악마도 반해버린 가수 리한나

국가 영웅 리한나

섬나라에서의 유년시절

리한나는 1988년 2월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로빈 리한나 펜티 중 미들네임을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정확한 명칭은 리아나라고 합니다 섬나라에서 태어난 리한나는 마약중독자인 아버지로 인해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서 의지할 수 있는건 오직 음악뿐이였습니다 그녀는 레게 음악을 듣고 자랐으며 고등학교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할만큼 뛰어난 미모도 자랑합니다

한번에 성공한 오디션과 데뷔

유명한 음반제작자 에반 로저스가 바베이도스에 휴가를 와서 리한나의 목소리를 접하게 됩니다 미국으로 바로 데려가게 되고 에반 로저스는 그녀의 데모곡 녹음을 도와주며 음반사에 샘플로 전달을 하게되는데 이 샘플을 들은 미국 래퍼이자 데프잼 소속사 사장이었던 제이지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립니다 데프잼과 리한나는 그렇게 계약을 맺게 됩니다 발매한 데뷔 싱글이 히트를 치고 빠른 두번째 앨범 싱글 곡인 SOS 까지 1위를 하면서 미국내 100만장이 판매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성공 뒤엔 라이브가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진화된 보컬

세번째 앨범 작업을 하면서 소속사 동료 가수 니요에게 보컬 레슨을 받게 됩니다 노력끝에 지금의 매력적인 보컬이 탄생하게 됩니다 보컬 업그레이드와 제이지의 피쳐링으로 탄생한 "Umbrella" 와 "Take a Bow"는 그녀에게 그래미 상을 안겨주게 됩니다 그 이후 1년에 한번꼴로 앨범을 내고 모든 앨범은 성공 가도를 이룹니다 그러나 8집 "ANTI" 앨범 이후 뷰티사업과 속옷사업으로 현재까지 앨범을 내고있지 않으며 전세계 팬들이 제발 앨범을 내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습니다

FENTY BEAUTY

SAVAGE X FENTY

FENTY BEAUTY와 SAVAGE X FENTY

리한나는 8집 발매 이후 활동을 잠시 접고 그녀가 관심 있어하던 뷰티사업과 속옷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어 모델이자 사업가이며 다양한 컬러의 제품과 다양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을 모델로 선택하게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마케팅도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재력

음악과 사업도 성공한 리한나는 엄청난 부를 누리면서 남다른 소비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섬을 빌리기도 했으며 개인 트레이너, 개인 요리사, 헤어, 메이크업 등등 1년에 약 12억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피부와 몸매에는 일주일에 약 6000만원 가량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에게 쓰는 비용 말고도 재단을 만들어서 여러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Rihanna & A$AP Rocky

그녀의 남자들

뺴어난 외모와 몸매로 여러 남자들과의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운동선수, 배우, 사우디 아라비아 억만장자 등등 그녀는 남자들의 애간장을 태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리한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미국 유명 래퍼 드레이크와 사귀는듯 안사귀는듯 해오다 결국 드레이크의 짝사랑으로 끝이난 아쉬운 결말이 있었고 가장 주목 받았던 연인은 가수 크리스 브라운 인데요 하지만 그녀와의 다툼중에 심하게 폭력을 써서 처참한 사진이 매스컴을 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크리스 브라운과 헤어진 뒤에도 그를 잊지 못해 하는 모습이 인터뷰로 많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확실히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고 현재는 미국 래퍼 에이삽 라키와 연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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