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을 품은 빌리 아일리시

Lost Cause MV

 

몽환적인 목소리를 가진 빌리 아일리시

 

Sound Cloud 에서 빌보드 1위까지

빌리 아일리시는 2001년 12월 18일 LA 출신이며 그녀는 여배우, 성우, 싱어송라이터 및 시나리오 작가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가 임신하는 동안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그녀는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풀 네임을 짓게 됩니다 그녀는 유튜브를 보며 기타와 피아노를 독학하기도 했으며 2015년에 노래를 만들어 Sound Cloud에 자신의 곡들을 업로드 하면서 주변에서의 젊은 스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대의 음악적 목소리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됩니다 꿈과 환상을 품은듯한 목소리로 많은 대중에게 입지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각종 매체와 라디오 방송국, 가요계 인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그녀의 이력

2017년 초 4개의 리믹스가 포함된 EP를 발표하며 1년 후인 2019년 빌보드 핫 100에서 84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녀는 2017년 8월 데뷔 ep인 <Don't Smile AT Me>를 발표하며 여기에는 싱글 "Idontwannabeyouanymore", "My Boy", "Copycat", "BellyAche" 및 "Watch"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P는 그녀의 사운드를 더 어둡고 매혹적인 방향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년 동안 그녀는 공연과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출연으로 계속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8년 4월  <13 Reasons Why>는 두 번째 시즌의 사운드트랙에 포함된 싱글 "Lovely"를 위해 Khalid 와 협력을 하게됩니다 2019년 1월 "Don't Smile at Me" 는 Spotify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최연소 아티스트가 됩니다  2020년 현재 모든 싱글이 다양한 등급으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 <When We All Fall Asleep>의 다섯 번째 싱글은 그녀를 "Bad Guy" 노래로 이끌며 빌보드 핫 100에서 7위에 올랐고 앨범차트 200에서 1위에 오르게 됩니다 "Bad Guy"는 9주동안 2위를 차지했으며 Lil Nas X 의 "Old Town Road"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승승장구하며 그녀는 영화 <007 제임스본드> 타이틀 곡 "No Time To Die"를 발표하며 영국 공식 차트 1위에 두번째에 오른 영화 <007 제임스본드> 주제곡이자 그녀의 첫 번째 싱글 1위가 됩니다

 

진짜 패션이 된 그녀의 패션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헐렁한 오버핏의 패션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몰랐으면 좋겠고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의 머리색은 금발이지만 여러가지 염색을 하며 패션계에서도 눈에 띄는 악동같은 이미지와 함께 유행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2020년도 부터는 살짝 노출이 된 옷을 입기도 했으며 2021년 성인이 되어서는 코르셋을 입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출과 관계없이 자신의 존엄성을 뺏기면 안된다고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동물 권리와 채식을 옹호하며 채식주의자로 자랐고 2014년에 완전 채식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최근 그녀는 11살 때부터 음란물을 봐왔다며 음란물 시청의 위험성을 경고하였습니다 그 음란물이 자신의 뇌를 망쳤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